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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포항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2024년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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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포항시 북구보건소 포항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포항청년마인드링크는 지난 11일 음주 폐해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 및 문화 조성을 위한 ‘포항시 대학생 절주서포터즈’와 정신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개선을 위한 ‘마음빛e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서포터즈 활동 기간은 오는 11월까지이며 SNS 홍보활동, 건전한 절주문화 확산을 위한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 부스 운영, 정신질환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한 캠페인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발대식 및 기본 교육을 수료한 대학생에게는 임명장을 수여하며 서포터즈 활동 후 1365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봉사활동 시간 지급 및 봉사활동 시간에 따른 우수 자원봉사자 선정의 기회가 주어진다.
박혜경 포항시 북구보건소장은 “포항시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및 지역의 대학교 내 절주 문화 조성과 정신질환에 대한 긍정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