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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교육지원청, 행복한 김천교육을 위한 멘토·멘티 첫 만남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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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 16일 김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천 관내 초등학교 신규 및 저경력교사를 대상으로 `2024 초등 수석교사와 함께 하는 신규·저경력 교사 멘토링, 첫 만남의 날`을 실시했다.
`2024 초등 수석교사와 함께 하는 신규·저경력 교사 멘토링, 첫 만남의 날`은 관내 초등 수석교사 5명과 2022년 이후 발령받은 초등학교 신규 및 저경력 교사 25명으로 구성된 1:5 멘토링 운영의 힘찬 출발을 위한 만남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먼저, 멘토와 멘티 상호 소개의 시간을 가진 뒤 정기만남, 수시만남, 수업공개 계획 등 앞으로의 활동 계획 및 일정 등에 대한 팀별 협의가 진행됐다.
이어서 저경력 교사들의 수업력 향상 및 학급 경영 능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학교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을 통한 ‘교육마술을 통한 놀이 중심 수업 만들기’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교사들은 “수업 뿐만 아니라 학교 생활 다방면에서 상담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든든한 멘토가 생겨서 너무 감사하다.”, “흥미있는 마술을 배울 수 있어서 즐거웠고, 당장 내일 교실에서 활용해 보고 싶다.”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했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공현주 교육장은 “김천교육의 슬로건이 ‘행복한 김천교육’인데 선생님들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다. 첫 발령 받았을 때의 설렘을 잊지 말고 교육현장에서 작은 보람에도 행복과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 오늘 맺은 멘토와 멘티 상호 간에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참 좋은 교사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당부와 함께 “선생님들의 행복한 교직 생활을 위해 김천교육지원청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