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대구 동구청, 아라어린이공원 바닥 포장 개체 완료

태양광신문 기자 입력 2024.04.18 09:22 수정 0000.00.00 00:00

아라어린이공원, 보다 안전한 공간으로 탈바꿈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이 지난 17일 각산역 인근에 위치한 아라어린이공원
[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대구 동구청은 1호선 각산역 인근에 위치한 아라어린이공원(동호동 388) 바닥 포장 개체를 지난 17일 완료했다.

해당 공원은 바닥이 모래로 되어 있어 위생 및 안전과 관련된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한 곳이었다. 이에 구비 약 1억 1천만원을 투입해 바닥을 모래에서 탄성포장재로 개체하는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공사로 인근 유치원을 포함한 주민들의 모래위생과 관련된 우려가 줄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청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개선이 필요한 공원에 대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공원은 우리 주변에서 가장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주민들의 휴식처인 만큼 앞으로도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편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태양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