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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안강여성회, 북경주 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 생필품 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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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한국자유총연맹 안강여성회 회원들은 지난 21일 북경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만원, 쌀 150kg, 휴지 60세트, 샴푸 30개, 라면 4박스를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안강여성회는 현재 4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라면 등 생필품과 성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에서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이날 기부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장애인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태순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단체에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서정보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지속적인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한 성금과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