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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주군 가천면장, 발로뛰는 `현장중심 행정` 추진

태양광신문 기자 입력 2024.01.15 11:59 수정 0000.00.00 00:00

주요 건설사업장 현장점검 실시

↑↑ 성주군 가천면장, 발로뛰는‘현장중심 행정’추진
[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이호원 가천면장은 지난 1월 12일 관내 주요 건설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마수지구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마수리 마을만들기사업, 동원1리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지방도903호선(가천~증산간) 도로건설사업, 소규모주민숙원사업 등 관내 주요 사업장에 대하여 사업 추진상황과 안전관리 등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특히, 산림과 인접하여 시공 중인 건설현장에 대해서는 산불예방을 위한 화재발생 요인의 사전제거 및 화기 사용 등을 자제하도록 당부했다.

이호원 가천면장은 주요 건설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마치면서 “관내 주요 사업장의 모든 사업들이 사고없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추진되어 각종 재해예방과 주민들의 생활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업현장을 수시로 방문 및 점검하여 살기 좋은 가천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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