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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지회한전MCS 의성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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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의성군은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경북지부 의성군지회와 한전MCS(주)의성지점(이하 한전MCS)이 지난 11일 보훈회관에서 지역사회 내 호국영웅분들의 헌신과 희생정신을 보답하고자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전MCS(주) 의성지점은 전몰군경유족회와 수행하는 국가유공자·유족 복지사업에 기부금 및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전몰군경유족회는 한전MCS(주) 의성지점의 홍보에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 체결과 동시에 한전MCS는 전몰군경유족회에 후원금 350,000원을 전달했다.
이는 2023년 6월 2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후원금 250,000원 전달한 것에 이어 두 번째 후원이다.
후원금은 지역 내 불우한 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위하여 쓰인다.
심상진 의성지점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주기적으로 지원을 약속드린다. 숭고한 희생정신으로 나라를 지켜주신 수많은 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김점락 전물군경유족회 의성군지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돌봐주시는 여유를 가짐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점장님과 직원들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