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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남구보건소에서 간담회에 참가하는 금연지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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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포항시 남구보건소는 15일 공중이용시설 금연 구역 지도·점검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금연 환경조성을 위해 ‘금연지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금연구역 근거 법령 전달, 지도 점검표 작성 교육, 금연 지도 단속 시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2024년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연구역 시설 기준 이행 및 상태 점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과태료 단속 지원 △금연홍보 및 금연교육 지원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지도 등을 수행하는 금연지도원은 “금연 구역 시설 지도·점검 업무를 통해 우리 지역에 안전한 금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적극적인 금연지도원의 활동을 통해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담배 없는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