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 사랑의 쌀 기부

태양광신문 기자 입력 2024.01.16 12:02 수정 0000.00.00 00:00

↑↑ 지난 15일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에서 북경주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200kg을 기탁했다.
[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바르게살기운동 안강읍 위원회(회장 박규)는 지난 15일 북경주 행정복지센터(센터장 서정보)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20포(200kg)를 기부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안강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 나눔 성금을 기탁하고 관내 여러 봉사활동을 이어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백미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규 회장은 “매년 회원들과 뜻을 모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활동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정보 센터장은 “매년 꾸준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저작권자 태양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