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대구 수성구 수성1가동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후원품 전달

태양광신문 기자 입력 2024.01.17 11:07 수정 0000.00.00 00:00

↑↑ 수성1가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주)는 16일 대구 수성구 함장종합복지관(관장 권혁철)에 쌀 20kg 46포와 라면 20박스를 후원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수성1가새마을금고는 16일 대구 수성구 함장종합복지관에 쌀 20kg 46포와 라면 20박스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품은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회원들의 기부로 마련된 ‘사랑의 좀도리 운동’ 기금으로 마련됐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밥을 지을 때 조그만 단지에 미리 한술씩 덜어낸 쌀로 이웃을 도왔던 좀도리 정신을 되살리려는 사업이다.

김영주 이사장은 “서민 금융기관인 수성1가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태양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