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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라면 70박스 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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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대구북부경찰서 고성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12월 21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칠성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70박스(21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박계자 생활안정협의회장은 “최근 유난히 날씨가 추워져 근심이 많으실텐데 저희가 전달한 라면으로 든든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 겨울철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저희가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위로가 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칠성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고성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웃들에게 보내주신 마음 덕분에 칠성동의 겨울이 좀 더 따뜻하고 행복해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한 라면 70박스는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