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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C 큰나무복지재단 이웃돕기 성금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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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2일, PHC 큰나무복지재단(이사장: 김상태)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설립된 PHC 큰나무복지재단은 설립 이래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 전달 및 생계비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재구 남구청장과 이상화 PHC 큰나무복지재단 전무이사,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하여 지역 나눔 확산에 대해 다양한 의견도 함께 나누었다.
성금을 전달한 이상화 PHC큰나무복지재단 전무이사는“이번 성금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2005년 이래로 꾸준히 이어온 나눔은 주민들의 삶에 든든한 위로와 따뜻한 희망이 됐다”며, “올해도 큰마음으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PHC 큰나무복지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