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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자유총연맹 대항면위원회 회의 및 환경정비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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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대항면위원회(위원장 구명철, 여성회장 박외선)는 10월 17일 목요일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하반기 회의를 개최했고, 뒤이어 대룡리 일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회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월 이후 자유총연맹 대항면위원회 신입회원을 소개하고, 하반기 대항면위원회의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각종 행사 등에 대한 일정 안내와 위원들의 참석을 협조했다.
대항면위원회는 무료급식소 봉사, 어린이장보기 활동 도움, 그리고 10월 29일 있을 합동위령제, 12월 한마음 안보다짐대회에 많은 위원들이 참석하기로 했으며, 4분기도 여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의를 마친 후 대항면위원회는 대룡리 일원에서 담배꽁초, 캔, 병 등 각종 쓰레기들을 줍는 환경정비도 곧바로 추진했다.
구명철 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위원 여러분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하반기도 여러 행사와 봉사활동이 있는데 많은 위원분들이 참석하여 함께 활동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외선 여성회장은 “이번 하반기에도 다양한 행사와 봉사활동이 예정돼 있다. 우리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대항면위원회가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대항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구명철 위원장님, 박외선 여성회장님과 위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덕분에 한결 깨끗해진 대항면이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 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추구를 목표로 하는 국민운동단체로 대항면위원회는 지난해 4월 공식 출범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