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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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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대구미술관은 연말을 앞두고 시즌 특별프로그램 ‘맛있는 감상 식탁’을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간(1일 6회) 운영한다.
‘맛있는 감상 식탁’은 미술관 시즌 특별프로그램으로 전시 감상과 함께 쿠키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통해 관람객들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소통하고,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참여자들은 강당에서 신청 확인 후, 기존 도슨트 시간에 맞춰 전시해설 ‘권오봉展(2 부터 3전시실): 10시 30분, 13시 30분, 15시 30분’, ‘와엘 샤키展(1전시실): 11시, 14시, 16시’을 듣고, 류수현 작가와 함께하는 ‘나만의 쿠키 만들기’에 참가해 현재 진행 중인 전시를 보다 풍성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쿠키 만들기 체험활동을 맡은 류 작가는 음식을 매개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아트북,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이다.
프로그램은 11월 29일 오전 10시부터 12월 2일 오후 6시까지 대구통합예약시스템(→견학/체험)을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하고, 당일 입장권(성인기준 1,000원)을 구입하면 추가 비용 없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회차별 선착순 30 부터 40명 내외 함께 하며, 프로그램 기간 중 여석이 있을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단체예약 등 별도의 문의 사항은 대구미술관 누리집을 참조 또는 교육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