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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DU(경북교육)2025, 경북교육발전특구 홍보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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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경북교육청은 3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코에서 열린 ‘K-EDU(경북교육) 2025’ 행사에서‘경북교육발전특구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경북교육의 비전과 성과를 비롯해 지방 교육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함께 선보였다.
‘K-EDU(경북교육) 2025’는 경북교육청 주관 통합 행사로, 경북교육의 핵심 비전과 현재까지의 성과, 그리고 추진 중인 주요 정책들을 경북교육 가족, 지역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행사다.
행사장 내 경북교육발전특구 부스는‘지방교육발상지, K(경북)-에듀로 빛나다!’라는 주제로, 경북교육발전특구의 핵심 정책과 성과를 소개하며 지방교육의 중심지로서 경북교육의 미래 비전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스는 경북교육발전특구의 7대 주요 정책(유보통합, 늘봄학교, 디지털교육혁신, 자공고 2.0, 협약형 특성화고, 학교복합시설, 지․산․학 연계 교육혁신 체계 구축)과 지방 교육 발전 전략을 체계적으로 보여주며, 13개 특구의 비전과 성과를 통해 경북교육의 우수성과 지방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관람객들이 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대형 LED 스크린과 터치패널을 활용해 경북교육청의 다양한 정책과 비전을 탐색할 수 있게 구성했다.
특히, 관람객들이 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형 LED 스크린과 터치패널을 활용해 정책 탐색을 지원하고, 부스 중앙에는 빛기둥 구조물을 설치해 경북교육의 밝고 희망찬 비전을 형상화했다.
또한, AI 기반 퀴즈 패널을 통해 관람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교육에 관한 관심과 몰입감을 높였다.
행사를 통해 경북교육청은 조선 시대 소수서원과 도산서원 등으로 대표되는 지방 교육의 역사적 성과를 바탕으로, 오늘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교육으로 지역사회를 활성화하고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홍성중 미래교육정보과장은 “경북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3개 특구의 지역별 특화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