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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소라, 김미영, 이애원 북구지부장, 최유미, 최하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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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포항시는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포항시 북구지부가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IKBF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에 출전해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용 축제로 중국, 대만, 마카오, 인도네시아 등 100여 명의 해외 선수 및 3,000여 명의 국내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그 결과 스칼프 트레이닝 부문 대전시장상 및 금상에 살롱도노 이소라, 금상에 뷰티시아 김미영, 은상에 곽헤어 최하얀, 동상에는 유미장원 최유미 씨가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애원 북구지부장은 “스칼프 트레이닝은 미용 신메뉴얼로 단순히 미용적 측면을 넘어 두피 건강과 탈모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야”라며 “이번 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둬 포항 미용 산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술을 연마하고 미용 인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 미용업계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참가자들의 열정과 창의성은 지역 미용 업계를 더욱 혁신적으로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