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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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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상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상상주도 어울림 화수분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에서 12월 02일 사업계획승인이 완료되어 2025년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상상주도 어울림 화수분 조성사업은 관내 기업 등 신규고용 인원의 인근 도시로 유출을 방지하며, 주거공간 및 어울림 복합공간 조성으로 상호소통 및 자기개발,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보금자리에서 정착하여 상주로 인구를 유도하기 위해 지역전략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대주택 조성사업이다.
사업 규모는 사업비 290억(기금 133억, LH·국토교통부 117억, 시비 40억)이 투자될 예정이며, 대지면적 2,424㎡의 부지(서문동 149-3번지, 구 한전사택)에 연면적 6,712.3㎡의 주거복합건축물 1동으로 통합공공임대 70세대(31㎡: 40세대, 41㎡: 30세대) 및 커뮤니티 센터 등 지원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상주시의 인구감소 문제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며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