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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는 지난 6일 평생학습원에서 외식업 영업주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교육‘을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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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포항시는 지난 6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외식업 영업주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교육’을 평생학습원에서 실시했다.
‘스마트 플레이스’란 ‘네이버’에서 검색되는 업체의 정보와 이용 후기 등을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가게 정보 및 리뷰를 미리 검색하고 찾아가는 소비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필수 마케팅으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다.
이번 교육은 외식업 영업주에게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가게 정보 등록과 활용법 및 매출에 도움이 되는 키워드 발굴 방법 등 효과적인 온라인 홍보전략을 구축하고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실습을 중심으로 교육 참가자들은 실제 사업에 적용 가능한 내용을 학습해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았다.
포항시 관계자는 “외식업 영업주들이 다양한 마케팅 지식 습득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외식업주들이 디지털 시대에 적응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