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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 쌍림면 ‘오늘은 돌짜장 짬뽕’, 지역사회 취약계층 위해 라면 20박스 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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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2024년 12월 6일 쌍림면‘오늘은 돌짜장 짬뽕’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20박스와 ‘오늘은 돌짜장 짬뽕’을 방문한 손님들이 모은 성금을 함께 기부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오늘은 돌짜장 짬뽕’의 행보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기부된 라면은 쌍림면사무소를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늘은 돌짜장 짬뽕’ 신영도 대표는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가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해종 쌍림면장은 “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오늘은 돌짜장 짬뽕 대표님과 같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20박스와 성금을 기부해 주신 오늘은 돌짜장 짬뽕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