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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교육지원청, “미래의 주역을 찾다” 2025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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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경산교육지원청은 12월 7일에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에서 `2025학년도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검사`를 실시했다.
2025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은 차세대 인재를 발굴하고,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7개 과정을 구성하고 각 과정별 20명을 선발한다. 각 과정은 초등 4개 과정(수학, 과학, AI융합, 영어), 중등 3개 과정(수학, 과학, 영어)이다.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학문적 우수성뿐만 아니라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 그리고 미래 사회의 변화 대응 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학생들을 중심으로 선발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심층적이고 다양한 평가 기준을 적용, 학생들의 종합적인 능력을 평가하여 영재교육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한다.
이번 선발을 통해 선정된 학생들은 향후 영재교육원에서 제공하는 심화 학습과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미래의 창의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박혜옥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장(경상북도 남부미래교육관장겸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선발은 단순한 학업 성취도를 넘어서,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중시한 과정이었다”며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들이 더욱 많아질 수 있도록 영재교육원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