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영천시 동부동, 연말을 맞아 따뜻한 기부행렬 |
|
[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영천시 동부동은 연말을 맞아 지난 23일부터 경기침체와 장기불황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연일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동희) 위원 일동 50만원 △최분순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 30만원 △최호병 동부동 주민 100만원(현금 지정기탁) △40통 창신타운입주자대표회의 30만원 △야사주공5차아파트 주민 일동 30만원 △29통 청호아파트 주민 일동 30만원 △동광만물엔지니어링(대표 장은도) 30만원 △망정주공4단지 주민 일동 30만원 △박동인 동부동 주민 30만원 △진영전력 30만원 △26통 경로당 회원 일동 32만원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동부동위원회(위원장 이전홍) 30만원 등 많은 분들이 희망2025년 모금캠페인에 성금을 기탁했다.
조남철 동부동장은 “성금 기탁으로 온정을 베풀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손길이 있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다”며,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올해도 많은 관심과 함께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영천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동부동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연말연시(2024. 12. 1. 부터 2025. 1. 31.) 기간 동안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범시민적 캠페인을 전개하며, 기관, 단체, 개인의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