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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덕군 달산면 바르게살기운동, 경로당에 국수 22박스 기탁

태양광신문 기자 입력 2025.02.07 10:57 수정 0000.00.00 00:00

↑↑ 달산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최희찬 달산면장(왼쪽 3번째)에게 성품을 전달하고 있다.
[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영덕군 바르게살기운동 달산면위원회는 관내 경로당 22개소를 이용하시는 독거노인 등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6일 달산면를 방문해 국수 22박스를 기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달산면위원회는 해마다 김장 봉사를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백성규 위원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최희찬 달산면장은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에 온기가 전달되는 계기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답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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