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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사벌국면에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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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상주시는 지난 20일 함창읍에 이어 두 번째로 28일(금)에 사벌국면 용담2리 마을회관에서“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은 교통이 불편한 농촌 마을 주민 및 노약자들을 위해 행복민원과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 상주지사 합동으로 운영하는 현장형 민원서비스이다. 지적민원뿐만 주민생활 및 재산권과 밀접한 민원에 대해서도 상담·접수를 진행했다.
상주시는 올 연말까지 매월 2회씩 마을회관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할 계획이다. 코로나 이후부터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은 매회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찾아가는 행정으로 각종 민원편의 제공 및 행정신뢰도를 높이고 주민들을 위한 소통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