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최현우의 미스티커스` 영덕 공연 |
|
[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4월 12일, 환상적인 매직쇼 `최현우의 미스티커스`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오후 2시와 6시, 하루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본 공연은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을 활성화하고 영덕과 울진의 공통 문제인 인구 소멸, 지역 소멸의 위기를 도시 간 교류로 극복하고자 추진되고 있는‘영덕·울진 이웃사이 문화예술 공연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최현우의 MYSTICUS`의 주인공인 최현우는 세계마술올림픽(FISM) 클로즈업 부문 최연소 심사위원이며 2,500여회 공연, 150만명 관객 돌파라는 기록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급 마술사이다.
이날 매직쇼에서는 순간 이동, 절단 마술, 공중 부양 등 마술사 최현우의 27년 마술 노하우가 총집결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인터랙티브 마술과 관객의 생각을 꿰뚫는 멘탈 마술까지 선보이며 상상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현우의 MYSTICUS`에서 ‘MYSTICUS’는 ‘신비한, 오묘한’이란 뜻을 지닌 라틴어로 공연명에 걸맞게 신기함을 넘어 신비로운 환상 체험을 만끽할 수 있는 화려한 공연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영덕·울진 군민 및 장애인과 동반 1인 50% 할인)이며 공연 티켓은 18일 오후 2시부터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공연 문의는 영덕문화관광재단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