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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김천시와 3년 연속 고향사랑 상호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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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구미시와 김천시는 지난 22일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두 지역 간 상생협력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400만 원을 상호기부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양 시 소속 공무원 80여 명이* ‘내 고향 살리기’ 취지에 공감해 자율적으로 참여하면서 이뤄졌다.
지역 발전을 위한 자발적인 참여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은 “공직자들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기 위해 솔선수범해 준 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타 지자체 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두 시는 지난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래 3년째 상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 지역 간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져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