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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항시, 3개 복지 분야 9개 표창 … ‘도내 최다 수상’ 상복 터졌다

태양광신문 기자 입력 2024.01.01 12:00 수정 0000.00.00 00:00

공공과 민간의 노력 결실로 개인, 학습 모임 등 도내 최다 9개 표창 수상

↑↑ 포항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도 지역 복지사업평가에서 민관협력 및 자원 연계 부문,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 복지행정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고 있다.
[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포항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도 지역 복지사업평가에서 민관협력 및 자원 연계 부문,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복지행정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또한 지역 복지증진 유공 공공부문에는 복지정책과 문수진 주무관과 장량동 행정복지센터 김효정 주무관이, 민간 부문에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대표인 강석암 위원장과 환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학주 위원장, 이광화 통합사례관리사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유공 공공부문에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 공정은 주무관이 표창을 수상했으며,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 지원으로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민·관 통합사례관리 네트워크를 구축해 우수 학습 모임으로도 선정되는 등 도내 최다 9개 표창을 수상했다.

최명환 포항시 복지국장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노력한 결실로 지역 복지사업 평가에서 포항시 지역복지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포항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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