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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립도서관, 소비부터 투자까지, 나의 금융생활 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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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상주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금융문해력 향상을 위해 7월 한 달간 ‘소비부터 투자까지, 금융생활 점검하기’를 테마로 2회에 걸쳐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일상 속 소비 습관을 되돌아보고, 실천 가능한 투자 전략을 배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1회차 강연은 7월 16일 19:00 `0원으로 사는 삶` 저자 박정미 작가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제로 소비’ 생활을 실천하며 미니멀한 삶을 살아가는 박정미 작가가 무분별한 지출을 줄이고 진짜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삶의 방식에 대해 들려준다. “무조건 아끼는 게 아니라, 나를 아끼는 소비를 하자”는 철학을 바탕으로, 실제 일상에서 적용 가능한 소비절약 팁과 생각의 전환법을 소개한다. 특히 생활비 절감, 비우기의 기술, 불필요한 지출 구조 분석 등 현실적인 이야기로 청중들과 깊은 공감을 나눌 예정이다.
▶2회차 강연은 7월 25일 19:00, 155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경제 유튜버 부읽남(본명: 정태익) 작가가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직장인, 자영업자, 사회초년생 등 일반인이 실천할 수 있는 장기적 자산 형성 전략, 소득 구조 다각화 등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쉽게 풀어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부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재테크 습관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많은 시민이 연일 이어지는 찜통 더위를 피해 상주시립도서관을 찾아 현명한 소비, 올바른 투자, 그리고 균형 잡힌 금융생활을 위한 특별한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