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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면민만 바라보는 성주군 선남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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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1월 2일, 성주군 선남면은 제39대 노경미 선남면장 취임을 맞아 31개 마을 이장님과의 상견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이장협의회로부터 선남면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달라는 의미의 운동화를 선물 받았으며 이에 선남면장은 “새 운동화가 금방 닳도록 항상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내실있는 성과로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전달했다.
첫날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 선남면장은 각 팀별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현황을 파악했으며, 직원들에게 “오직 면민만을 바라보고, 면민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1992년부터 공직생활에 몸담은 노경미 선남면장은 그동안 본청과 읍면을 두루 거치며 탁월한 행정력과 남다른 소통‧공감능력을 발휘했으며, 특히,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누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선남면 첫 여성 면장으로서의 적극적인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