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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시설관리공단, `별의별 엔지니어 보수반 운영 간담회’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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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일과 16일,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과 보현산댐 짚와이어 회의실에서 공단 이사장의 주재로 별의별 엔지니어 보수반 11명이 참석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에서는 1월부터 신속한 보수 대응으로 고객만족도 제고와 시설유지보수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 자격을 보유한 사업장 근로자와 직원들로 별의별 엔지니어 보수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1분기 한의마을 등 4개 사업장에 자체 보수로 인건비 및 운영비 등 1500만원의 예산 절감 실적을 보고했으며, 보수에 필요한 용접기 등 공구류 보충 제안 등의 회의가 진행됐다.
또한, 보수반의 기술을 활용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기술봉사 활동 계획도 공유돼, 지역사회에 대한 공단의 책임과 기여에 기대감을 높였다.
양병태 이사장은 ˝별의별 엔지니어 보수반의 노력으로 고객만족도 향상과 예산 절감을 실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사업장 현장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CEO와의 런치데이도 병행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에도 기여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직원들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