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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주적십자병원 - 영주소방서,‘소방합동훈련’실시

태양광신문 기자 입력 2024.04.22 09:58 수정 0000.00.00 00:00

‘환자와 직원 모두 안전한 병원 노력’

↑↑ 영주적십자병원 - 영주소방서,‘소방합동훈련’실시
[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영주적십자병원은 4월 18일 영주적십자병원에서 영주소방서와 함께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 발생을 가정해 소방사다리차 진입 기숙사동 전개훈련, 소화전 점령(옥외소화전) 후 지속적 소방용수 공급훈련, 피난계단 이용 진입(1층 부터 옥상층) 훈련, 전체직원 인명대피훈련 및 소방안전교육 등이 실시됐다.

김철호 병원장은“불시에 발생하는 화재 등 안전사고는 훈련을 통한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 “환자와 직원의 안전을 위해 반복훈련을 통한 전직원의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적십자병원은 내과·신경과·정형외과 등 12개 진료과와 24시간 치료 가능한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안전점검의 날을 지정하여 안전확보를 위한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영주권역(영주·예천·봉화)을 책임지는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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