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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 청소년의 건강한 행복을 위한 우리의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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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문경시는 4월 18일부터 19일 이틀에 걸쳐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의 인권과 권리,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진행했다.
청소년의 인권과 권리 및 성인지에 대한 태도는 청소년이 살아가는 일상과 긴밀하게 연결되어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므로 방과후아카데미는 인권의 기초 이해를 바탕으로 청소년 스스로 존중의 주체가 되어 초등학생 권리에 대한 관점을 형성하여 인권 감수성을 증진하는 권리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성에 관한 이해와 성 문제에 대한 대처법을 배우고, 일상 속에 녹아있는 성차별을 다루는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스스로 자신의 가치관을 점검하고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송희영 여성청소년과장은 성장기 청소년들이 성과 인권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바탕으로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 면담 등), 특별운영(가족체험, 캠프, 발표회 등)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4,5,6학년이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