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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재)대구동구문화재단-ARKO 한국창작음악제추진위윈회(아창제) 업무협약 체결

태양광신문 기자 입력 2024.11.12 08:28 수정 0000.00.00 00:00

우리나라 창작음악계의 발전 및 유네스코 창의도시 대구의 가치 확산

↑↑ (재)대구동구문화재단-ARKO 한국창작음악제추진위윈회(아창제) 업무협약
[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 (재)대구동구문화재단과 한국창작음악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1일, 우리나라 창작음악계의 발전과 유네스코 창의도시 대구의 문화 및 가치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우리나라 창작음악계의 발전을 위한 사업 공유와 가치 확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양 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홍보 및 상호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창작음악제추진위원회 이건용 위원장은 “작곡은 어려운 고전 분야로 대중적인 친밀감이 중요하다.

이에 K-고전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면서 가장 고전적이지만 신문화에 민감한 도시 대구에서 그 역할을 잘해줄 것으로 믿는다”라고 당부했다.

(재)대구동구문화재단 최영은 상임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의 첫 발걸음으로 오는 12월 6일 오후 4시`제1회 아창제 작곡가의 방 in 대구`를 개최한다.

작곡가의 인생과 작품, 창작의 순간을 생생하게 경험하는 작곡가의 방은 지역의 작곡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물론이고 음악애호가들에게도 유익하고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본 업무협약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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