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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수면 새마을협의회가 창수면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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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영덕군 창수면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간 열린 ‘제6회 창수 로컬푸드 할인장터’ 행사의 수익금 중 200만 원을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기부했다.
성기달 회장은 “지역주민분들과 영덕군에서 성원과 협조가 있어 지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해져 추운 겨울을 나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창수면 새마을협의회는 쓰레기 정화 사업, 헌옷 및 농약병 수거, 취약계층 김장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역 환경개선과 복지지원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