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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는 지난 24일 2024년 4분기 민원 처리 단축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왼쪽부터 장려-연일읍 김무진 주무관, 최우수-경제노동정책과 이재훈 주무관 (우수 이귀연 주무관 휴가로 부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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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포항시는 지난 23일 2024년 4분기 민원처리단축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민원처리단축 마일리지제도는 처리 기간 2일 이상 인허가 민원 403종에 대하여 법정 처리 기한보다 단축 처리 시, 단축한 기간을 개인별 마일리지 점수로 적립한 후 누적 점수가 많은 우수 직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4분기 마일리지 적립 점수를 결산한 결과 민원단축 분야에서 최우수 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국 경제노동정책과 이재훈 주무관, 우수는 북구 건설교통과 이귀연 주무관, 장려는 남구 연일읍 김무진 주무관이 각각 선발됐다.
이들 우수공무원은 맡은 분야에서 적극적이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했다.
배성호 총무새마을과장은 “지속적으로 민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처리를 독려함으로써 친절한 자세로 시민의 불편을 줄이고 만족은 높이는 최상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