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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5일 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비만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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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세계 비만예방의 날(3.4)’을 맞아 비만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생활실천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 당, 지방 줄이자’라는 슬로건으로 일상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누구나 쉽고 가볍게 실천할 수 있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한다.
남구보건소는 3월부터 9월까지 합동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며 지역 내 대형 전광판, BIS 버스정보시스템 표출을 비롯해 포항시 홈페이지 배너 게시 등 비대면 비만 예방 홍보가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비만 체험 공간, 체성분 측정, 맞춤형 운동·영양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비만 예방의 시작은 건강한 생활 습관이며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캠페인으로 전달하고 남구보건소는 올해도 지역 주민들의 비만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 운영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