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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일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ESG 사업 협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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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와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일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ESG 사업 협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김태영 회장, 총무 및 임원 2명과 공단 이사장 및 직원 6명을 비롯한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ESG경영 및 지역사회 상생 발전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ESG 경영 및 지역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사업 추진 ▲양성평등 사회와 인권 존중 문화 확산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지역사회 공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 등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을 마친 후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에서는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여성의 생존권을 상징하는 ‘빵’ 200개를 나누어 주고, 공단은 운주산휴양림 입실객을 대상으로 여성의 날 퀴즈 이벤트 후 참정권을 상징하는 ‘장미꽃’을 나누어 줌으로써 휴양림 방문 고객들에게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홍보에 주력했다.
여성기업인 협의회와 공단은 “‘여성의 날’을 맞아 두 기관의 유기적인 업무 협약과 캠페인 행사를 실시함으로써 양성평등의 가치를 되새기는 중요한 첫걸음을 시작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성평등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