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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가야가 빚은 고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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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 고령군 청소년문화의집은 3월 22일부터 2회기에 거쳐“가야가 빚은 고령”이라는 주제로 상반기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고령군의 오래된 가야돌이 캐릭터가 시대에 맞는 귀여운 이미지로 리뉴얼 되면서,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상징인 캐릭터를 바르게 인식시켜 전파하고자 진행됐다.
고령군은 2024년 7월 10일, 20년 만에 새 브랜드 슬로건“가야가 빚은 고령”으로 대가야의 찬란한 유산과 신비로운 문화로 빚어진 도시, 지산동 고분군이 펼쳐진 형상을 가야가 빚어 만들어 놓은, 가야로 인해 만들어지고 이루어진 도시라는 의미를 담아 재탄생했다.
고령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이런 지역의 이미지를 청소년들이 정확히 알고, 지역 문화유산을 홍보하며, 청소년들의 흥미를 고려한 컬러 지점토를 활용해 왕릉과 슬로건, 가야돌이 캐릭터를 만들며 지역 문화유산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활동의 기회를 가졌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운영대표자는지역의문화유산과새브랜드 슬로건“가야가 빚은 고령”고령군의 캐릭터“가야돌이”는 “지역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지역 청소년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