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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로고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가 지난 28일, 불로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1층에서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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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불로고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가 지난 28일, 불로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1층에서 열렸다.
총회에는 발기인 및 설립동의자 20여 명과 지역주민,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협동조합의 비전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정관 승인, 임원 선출, 기타 안건 심의 및 의결 등을 진행했다.
또, 초대 이사장으로 최병호 이사장을 선출했다.
창립총회 이후 오는 4월 국토교통부에 설립 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며, 앞으로 불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마을 거점시설의 운영과 관리를 맡게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불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질적인 효과를 제고하고 주민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불로고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인가신청에서 최종적인 설립에 이르기까지 모든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