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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89회 임시회 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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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군위군의회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17일부터 2일간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박운표 의원),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업 외국인 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홍복순 의원) 등 의원발의 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을 심사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지역 농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군위군의회의 효율적인 의정 홍보 방안을 논의하는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들이 다뤄졌다.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군위군이 제출한 원안대로 본예산 4,016억 5045만원보다 13억 4334만원이 증액된 4,029억 9379만원으로 확정했다.
최규종 의장은 제289회 군위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하며,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주요 안건들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도출된 의견들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를 당부하며, 이번 임시회를 통해 지역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조례안이 논의된 만큼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